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라유키 레이 (문단 편집) === 캐릭터 설명 === 아무리 슬퍼도 절대로 눈물을 흘리지 않는 아련한 분위기가 있는 미소년. 부탁은 무엇이든지 들어주기 때문에 언뜻 보면 상냥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꽤나 건조하다. 귀가부로, 취미는 [[고양이 카페]]에 들리는 것이다. 고양이에게만 보여주는 표정이 있다던가… 유닛 drop에서 리더를 맡고 있다. 섬세하고 상냥하며, 남을 잘 돌봐주는 성격. 출신지는 [[홋카이도]]. [[존댓말 캐릭터]]인데, 정작 1인칭은 [[오레]](俺)인, 다소 미묘한 존댓말이다. 1인칭이 고정되는 경향이 강한 미디어에서는 그래도 드물지 않게 보이지만, 현실에서는 잘 볼 일 없는 말투. 다른 존댓말 캐릭터인 아마하시 유키야가 1인칭이 [[와타시]](私)인, 상당히 정석적인 존댓말을 구사하는 것과 대비된다. 편부모 가정으로 추정된다. 어머니 혼자 일하고 늦게 오신다는 언급이 있으며, 아버지의 존재가 일절 제시되지 않는다. 고되게 일하시는 엄마를 보고 철이 일찍 들었고, 그 이후로 눈물을 흘린 경험이 없다는 설정이다. 유닛 스토리에서는 '교내 활동에 자주성이 부족하고 엔터테이너로서의 장래성에 어려움이 있다'는 --다소 억까스러운-- 이유로 퇴학 권고 처분을 받는다. 이에 안, 토모에, 사이리와 같이 유닛을 결성해 활동한다. 기본적인 연기력은 훌륭했지만 자신의 연기는 그저 기술일 뿐이라며 자신감이 없어 했고, 실제로도 우는 연기 하나만큼은 되지 않았다. 결국 그로 인해 역할에 강판되고 성우의 길이 쉽지 않음을 깨달으며 유닛 활동을 그만두고 자퇴를 결심한다. 이에 다른 멤버들이 필사적으로 만류해 정기 발표회까지는 활동하기로 결정한다. 무대에서 멋지게 연기를 끝마치고 내려온 뒤 갑자기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다. 지금까지 울지 못했던 것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고 꾹꾹 눌러담기만 한 것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연극이 끝나자 사실을 성우를 포기하고 그만두고 싶지 않다는 감정이 폭발하게 된 것이다. 이로써 자퇴 결정을 취소하고 힘들겠지만 성우의 길을 계속해서 나아가기로 결정한다. 사실상 유닛 스토리의 진 주인공이라 할 만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